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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EEP COB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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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기 위한 도구들'이라는 타이틀로 전시한 이력이 있는 DEEP COBALT의 현상화 작가.
현상화 작가의 작업은 조금 다른 구석이 있는 도자기 작업이다.
테이블웨어를 다루긴 하지만 그 기법은 흔치 않다. 아니, 그 기법은 흔한 기법이지만 그의 솜씨가 흔하지 않다고 소개해야 할 것 같다. 그는 흙판을 밀어 종이처럼 말아 붙여 원통을 만드는데 그 흙판의 두께가 여느 캐스팅 작업보다 얇다.
밀가루 반죽이랑은 다른 흙은 두께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데 현상화 작가의 성형 솜씨는 예사롭지가 않다.
그의 기술적 섬세함에 더한 빈티지 스타일의 색감과 독특한 손잡이를 보면 Deep cobalt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
그는 세라믹기술원의 입주 작가이다.
그만큼 활동력도 좋고 최근 우수함을 인정 받는 작가이다.
더 재미있는 작업은 그의 형태 감각이다.
1250도에서 견디는 칸탈선을 이용한 머그컵의 손잡이며 인퓨저의 걸이를 보면 흔하지 않은 유니크한 디자인 감각에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DEEP COBALT
Hyun Sanghwa
Deep cobalt
MUG
Deep cob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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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cob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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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 shop with DEEP COBALT
현상화 작가의 DEEPCOBALT 작업은 온라인 안다샵에서도 만날 수 있다.
오프라인 안다샵에서 그의 작품은 인기가 좋은 편이다. 그의 빈티지 스타일 머그컵을 들어본 사람들은 생각했던 것 보다 가벼운 그 무게에 놀랐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색감이 차분하지만 그의 실력과 형태적 감각덕분에 결코 무난하지 않은 DEEPCOBALT의 '마시기 위한 도구'들을 더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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